반응형 전체 글59 반려견, 옷을 입혀야 할까? 반려견, 옷을 입혀야 할까? 예쁘게 옷을 입은 반려견들을 바라보는 일은 견주로서 여간 흡족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가끔 옷 입는 것을 불편해하는 우리 반려견들을 보면 옷을 입는 것이 반려견들에게 과연 좋은 일인가? 그냥 견주 기분 좋자고 입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단순히 패션적인 측면에서 옷을 입히는 경우도 있지만, 반려견의 건강이나 복지증진을 위해 옷을 입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반려견에게 옷을 입히는 주제는 찬반도 높고, 정답도 없는 것 같다. 1.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반려견에게 옷을 입히는 긍정적인 목적으로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것이 보온과 피부보호이다. 보온을 위해 옷을 입혀요. 단모종, 소형견 그리고 노령견들은 털이 짧고, 작은 체구, 취약한 면역력 등으로 인해 추위에.. 2025. 2. 14. 고양이 건강상식: Homocysteine과 비타민 B12 고양이 건강상식: Homocysteine과 비타민 B12 최근 우리 집 고양이 써니군이 잦은 구토증상을 보여 병원에 내원하여 여러 검사를 진행하였다. 그런데 검사결과 Homocysteine 수치가 정상보다 매우 높게 나타난 것을 알게 되었다. 고양이의 Homocysteine 수치의 정상 수준은 10 미만인데 써니군은 무려 72.5로 나타나 집사를 걱정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고양이의 Homocysteine 수치에 대해 살펴보면서, Homocysteine이 비타민 B12와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1. 고양이와 Homocysteine Homocysteine은 사람뿐만 아니라 고양이에게도 건강상태를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Homocysteine은 고양이의 신장 및 갑상선, 심혈관 질환과 관련이 있다... 2024. 12. 28. 리트리버: 역사와 종류, 성격 및 주의사항 리트리버(Retriever) 1. 역사 리트리버는 19세기 초 영국에서 사냥용 견종으로 개발되었다. 리트리버는 사냥개이지만 직접 사냥을 한다기보다는 사냥한 포획물을 물어오는 역할을 주로 담당하였다. Retriever라는 이름의 뜻이 '되찾아온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그 이름에서 리트리버의 역할을 확인할 수 있다. 사냥 중에서도 주로 물가에서 사냥한 오리나 거위 등 날짐승을 사냥할때 역할을 담당했는데, 조류사냥은 원거리에서 사냥을 하게 되다보니 사냥한 조류들을 찾아오는 역할을 할 견종이 필요했던 것이다. 리트리버의 조상은 뉴펀들랜드 워터도그, 세인트 존스 워터도그, 트위드 워터 스패니얼 등 다양한 견종인 것으로 추측되는데, 19세기 초 영국 귀족들은 이러한 견종들을 교배시켜서 오늘날의 리트리버를 개.. 2024. 6. 4. 내 고양이의 건강한 먹거리: 사료에 대하여 내 고양이의 건강한 먹거리: 사료에 대하여 최근에 우리나라 고양이 집사들은 대 혼란에 빠뜨린 사건이 발생을 하였다. 바로 전국에서 발생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감염증상으로 인한 고양이들의 사망사건이다. 특정지역이 아닌 불특정 한 전국 여기저기에서 많은 고양이들이 갑자기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전신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고양이 신경 근육 병증'이라는 병명으로 고양이별로 떠난 것이다. 비단 고양이뿐만 아니라 강아지들에게도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기는 했지만 유독 고양이들의 피해가 컸으며, 24년 5월 7일 기준 증상을 보이는 고양이 수는 490여 마리이고, 이 중 170여 마리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번 사망사건의 주요 원인으로 대두된 것이 바로 "사료"인데, 왜냐하면 아무 교집합이 없는 고양이들의 .. 2024. 5. 31. 반려견 입마개: 의무견종과 필요한 견 반려견 입마개 최근 진돗개와 관련된 입마개 논란이 시끄럽다. 그래도 개에 대해서는 꽤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모 연예인의 한 발언이 많은 진돗개 견주를 비롯한 중, 대형견 견주들의 공분을 샀기 때문이다. 도대체 입마개가 뭐길래 이런 논란이 일어난 걸까? 보더콜리의 견주인 나로서도 간과하기 어려운 논란이 아닐 수 없다. 과연 입마개는 어떤 견종이 해야 하는 걸까? 애당초 견종으로 분류한 것부터가 잘못인 걸까? 입마개를 하도록 한 것은 도대체 어떤 목적 때문일까? 1. 입마개 의무 견종 2021년 2월. 동물보호법이 개정되면서 국가는 맹견 5종을 지정하여 외출 시 입마개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의무화하였다. 그리고 이 의무를 위반했을 시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였다. 국가에서 지정한 의무견종.. 2024. 5. 17. 3월 2일: 화니 이야기-막내의 지나친 관심 3월 2일: 막내의 부담스러운 관심 # 프롤로그 우리 집에는 3마리의 고양이와 2마리의 댕댕이가 동거를 하고 있다. 성격도 다르고 종도 다르고 입양온 날도 다 다르지만, 사이좋게 지내는 형제자매다. 여러 마리의 다른 종이 섞여 살다 보면, 우여곡절도 많고, 서로 다름으로 인해 부딪힘도 많지만, 다행히도 우리 5마리의 댕냥이들은 정말 사이가 좋은 편이다. 우리 집 아이들을 소개해보자면, 첫째, 랑이군은 2015년 10월에 지인으로부터 입양하게 된 비숑프리제이다. 입양 당시 이미 우리 집에는 케로라는 13살의 할머니 냥이 살고 있었는데, 사교성 좋은 랑이군은 까칠한 케로를 정말 많이 따르고 좋아했었다. 케로가 림프종으로 세상을 떠나고 난후, 시골로 이사를 하게 되고, 새로운 식구로 턱시도 고양이 써니 양을 .. 2024. 4. 16. 이전 1 2 3 4 ··· 10 다음 반응형